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가 준페이 (문단 편집) == 개요 == [[http://blog.naver.com/anhyunhwi/220208512497|프로필 번역문 출처]] 《[[쿠로코의 농구]]》의 [[쿠로코의 농구/등장인물|등장인물]]. [[세이린 고등학교|세이린]] [[농구]]부 주장이자 창설 멤버. 비슷한 역할 등에서 [[권준호]]가 연상되지만, 이쪽은 생긴 것에 비해 그다지 공부쪽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 편. 작년 결승 리그에서의 참패 이후 연습 중 실패한 슈팅 개수만큼 애지중지하는 [[피규어]]를 부러뜨린다는 '''계약'''을 자청해서 [[아이다 리코|아이다]]와 맺는다.[* 근데 이 계약이라는게 아이다의 반장난이었는데 휴가는 진지하게 고민하다 눈물을 흘리면서 한다고 하자 오히려 아이다가 놀랐다.] 이후 슈팅 성공율은 제법 상승하였으며,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 클러치 타임이 되면 클러치 슈터 스위치가 들어가게 된다. 클러치 슈터 스위치가 들어가게 되면 [[미도리마 신타로|'''슛을 실패하지 않는다''']]. 적어도 작중에서는 실패한 적이 없다. [[기적의 세대]]가 워낙 괴물이어서 돋보이지는 않지만 클러치 슈터 모드가 발동한 상태의 휴가는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로 따지면 [[정대만]]이나 [[신준섭(슬램덩크)|신준섭]] 급이다.[* 다만 보다 뛰어난 선수라고는 말하기는 곤란한게 리얼계 만화에서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의 블록을 제외하고, 만화에서 묘사된 장면 전부에서 3점슛을 넣은 [[신준섭(슬램덩크)|신준섭]]은 당연히 논외이고, [[정대만]]이 팀을 위해 주로 슛터로서 활약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슈팅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최상위급 능력을 지닌 선수다. 물론 상대적인 이야기로 휴가가 [[3점 슛]] 외의 플레이를 못한다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해도 중학교 MVP 출신 정대만에게 순수기량으로는 미치지 못한다. 올라운드 능력에 슈팅가드로서 184cm의 신장까지 가지고 있는 그를 휴가가 앞서는 것은 체력 외에는 없어보인다. --2년 공백만 없었다면 완벽 하위호환. [[자기 실현적 예언|본인의 명언이 슬프게도 들어맞는다]]...--] 평소에는 재능 있고 거친 1학년이 나대도 별로 화내지 않을 만큼 온화한 편이지만, 클러치 스위치가 들어가면 성격이 더러워지고 입도 험해진다. 이 때 모습은 그야말로 [[시발데레]](…) 아무래도 피규어가 박살나게 된 반동인 듯. 아이다도 프레셔에는 강해졌지만 성격이 좀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피규어라고 말은 했지만 흔히 알려진 [[미소녀]]계가 아닌 전국무장 피규어를 취미로 하고 있다. 고등학교에 막 들어왔을 무렵 방황하던 시절(아래 참조)에 빠져버린 듯 하며, 농구로 되돌아오고 난 다음에도 이 취미는 버리지 않았다. --돈이 많은가보다.-- 사물함에 나가시노 전투를 재현한 디오라마를 설치해둔 정도(…) 아이다에 의해 살짝 합전하기 어려울 정도의 양이 부러졌지만 여전히 합전을 재현할 수 있을 정도의 피규어를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는(혹은 가지고 있던) 피규어는 매체를 종합해 보면 [[다테 마사무네]], [[사나다 유키무라]], [[타케다 신겐]] [[쵸소카베 모토치카]], [[쵸소카베 모리치카]], [[오다 노부나가]], [[마에다 토시이에]], [[우에스기 켄신]] 등. 점프 페스타용으로 제작된 신문의 Q&A에 의하면 가장 좋아하는 무장은 타케다 신겐. 휴가 曰 [[마이너#s-2.2|마이너]]를 알면 [[메이저#s-5|메이저]]의 장점을 알게 된다고 한다. [[안경]] 속성인데도 공부는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나 그래도 평균을 넘은 상위권이다. 하지만 [[미도리마 신타로|미도리마]]의 데굴데굴 연필 [[버프#s-2|버프]]를 받은 [[카가미 타이가|카가미]]에게 졌다(…) 집은 이발소 비슷한 것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은 부정하고 있지만 아이다가 이발소의 상징물을 언급하고 있으니 확실히 이발소가 맞을지도. 게다가 자신의 성을 걸고 운영하고 있는 이발소이기때문에 가업의 성격일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선수는 [[레이 앨런]]이고 싫어하는 건 [[오카마]].[* 아이러니한 건 본인의 슛폼의 표본이 된 [[미부치 레오|미부치]]가 [[오카마]]다. 경기만 본 중학교 시절 휴가 본인은 몰랐겠지만...] 세이린 농구부의 정신적 지주이자 주장이다. 농구부 창설의 주역인 [[키요시 텟페이|키요시]]도 "나보단 휴가가 더 주장에 어울린다."고 했으며, [[쿠로코 테츠야|쿠로코]]나 카가미도 어려운 일에 부딪히거나 고민이 생기면 휴가에게 상담도 하는 등 부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팀 전력면에서도 세이린의 유일한 중장거리 슈터로서 비중이 크다.[* 휴가를 뺀 다른 팀원들을 보자면 [[쿠로코 테츠야|쿠로코]]는 패스 특화이며, [[이즈키 슌|이즈키]]와 [[코가네이 신지|코가네이]]는 [[아이다 카게토라|카게토라]]가 지적했듯이 슈팅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다. [[카가미 타이가|카가미]], [[키요시 텟페이|키요시]], [[미토베 린노스케|미토베]]는 덩크나 [[훅 슛]] 등의 인사이드 플레이가 주무기이다. 이런식으로 팀내에 휴가를 제외하면 쓸만한 중장거리 슈터가 없는 상황이다.] 괜히 [[아이다 카게토라|카게토라]]가 휴가에게 윈터컵 예선 세이린 VS [[키리사키 제1 고등학교|키리사키]] 경기를 보고는 "네가 넣었으면 더 쉽게 이겼어. 넌 세이린의 생명선이다. 그걸 자각해."라고 말한게 아니다. 세이린 VS [[라쿠잔 고등학교|라쿠잔]]과의 윈터컵 결승전에서도 3쿼터에 쿠로코의 패스가 살아났음에도 중장거리 슈터의 부재로 인해 라쿠잔의 수비진형을 흔들수가 없어서 고전했다. 아이다와는 [[소꿉친구]] 관계. 그녀가 의중에 있는 듯 '''윈터컵에서 우승하면 [[고백]]하려는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옛날부터 아이다 트레이닝 센터에 다녔고, 휴가가 방황했을 시절 아이다가 매일 체력 단련을 했던 휴가를 떠올리는 등 친밀한 관계다. 이전까지는 아이다를 [[요비스테|성이 아닌 이름인 '리코'라고 불렀다]]. 팀의 감독으로 포섭한 후에 부르는 호칭은 '감독'으로, 스스로 책임감을 담아 그렇게 부르고 있다. 원작을 비롯해 기타 매체에서 아이다와의 연애 노선이 강조되는데, 그녀가 신경 써서 꾸미기라도 하면 "잘 어울린다."나 "귀엽다."고 칭찬해주고 싶어하지만 원체 성격이 무뚝뚝한 편인데다 [[츤데레]] 기질이 강해 항상 어물거리고 만다(…) --[[경상도]] [[남자]]?[* 실제로 [[한국]]팬들 사이에서 휴가는 꼭 [[경상도]] [[남자]]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이 많다.]-- 결국 작품이 끝날때까지 후일담에서조차 휴가가 아이다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나오질 않아서 과연 고백했는지는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